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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0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lb
추천 : 3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8/14 14:59:44
할 것도 없고 갈 데도 없고 보고싶은 사람도 없고.
맘이 참 황량하네요.
(항상 외롭지만 혼술하는 건 몇 달에 한 번씩이에요.
그나마 술을 별로 안 좋아해서 다행이라는)
하..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말할 곳이 없어요 ㅜㅜㅜㅜㅜ
얼굴 보고 말로 수다 떨면서 실컷 웃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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