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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0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Vra
추천 : 1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8/16 19:06:09
병원에서 근무합니다. 기본적으로 환자들에게 친절해야하고,
주말에 다른 서비스업도 해요.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에너지가 부족한 걸 많이 느껴요.
오늘 같은 날에도..
밖에 좀 돌아다녔는데, 도통 웃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아, 이렇게 하면 이 분들이 나를 싸가지 없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싶어도 제 입에선 예의 뚝뚝 떼먹고 본론만 말하고 할 일만 하고 가버립니다. 하...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의학과는 안 돼요. 기록이 남네 어쩌네가 아니라
그냥 다닐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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