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항상 늘 난 주변을 의식했지
항상 난 착해야 했고
항상 난 바른사람이어야 했지..
하지만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바닥에 떨어진 후에야 알게된 사실이 한가지가 있어
생각보다 주변사람들은 나에게 신경을 쓰지않아..
생각보다 세상은 착한사람을 알아주지않아
착하게만 살면 언제가는 나의 작은 선한영향력이 나에게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지나온시간속을 되돌아보면 착하게만 사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잘살아가는 것이 이 세상의 진리였음을 깨달았어
착한 것은 나쁜 것이 아냐..
하지만 착하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가진것을 버릴줄 알아야하는 일이야
세상을 조금 못되게 살아갈 필요가 있어..
누군가 나에게 이기적이라 돌을 던지더라도 손가락질을 받는다해도 시간이 지난 후에
돌아보면 나에게 남는게 있으니까..
기브 엔 테이크는 세상의 기본이라 알고있었지만 기브엔 테이크는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고
진짜 잘난사람들은 기브 엔 테이크에서 자신이 가진것은 최대한 적게 주고 남이 가진것은 최대한 많이 가지더라..
그게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결이더라..
결국 착하면 자신이 가진것을 내려놓을 각오를 하고 착하게 살아야하더라.. 이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