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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0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mZ
추천 : 4
조회수 : 135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1/08/19 00:04:51
집에서 혼자 노는것을 예전부터 좋아해서
(게임좋아함)
친구는 몇없고
여자는 한번 짧게 만나본것이 전부네요
여자가 없다는 사실 , 결혼안했다는 사실
체감을 전혀 못하다가 40넘으면서
크게 절망하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네요
이전직장에서 대쉬해온 여자 두분 생각하면서
자존감 높이려지만 현실은 모솔노총각
키는 180인데 멸치..
몸이 여기저기 엉망...
비염 축농증 알러지.. 갑상선
다니고 있는 이직한 중소기업은 사장눈치 , 일스트레스
극심해서 하루하루 출근하기가 싫고
세후 350정도 적다면 적은돈 받고 미래 비전은 안보이고
요즘 사는게 너무 우울하네요
지금 내가 잠들면 영원히 깨지 않길 항상 바랍니다
40되고 나서부터 이런페이스가 계속되는데
이제는 진짜 한계에 달했나봐요
이글쓰고도 내일부터 쳇바퀴일상 반복이겠지만
정말 살아간다는게 별로 좋지가 않네요
휴
이런데 이런글쓰는게 찌질한거 저도 아는데
푸념할곳이 이곳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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