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 2년 되는 30대 후반 부부입니다
전 현재 아내랑 해본게 첫경험이고 아랫도리가 그리 크거나 강한것도 아니라 아내가 19금 행위 하면서 끝가지 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늘 저 먼저 끝나고 아내는 아쉬운지 저 잠들려고 할때 제꺼 손으로 만지면서 본인도 손으로 처리하더라구요
아내는 저 만나기전 오래 만난 남자가 있었고 그 남자랑 할때는 끝까지 간적도 있는걸로 압니다
어쨌든 저랑 하면 한번도 충분히 만족을 못하는걸로 아는데 왜렇게 저랑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5-6번 하는데 자꾸 밤에 절 건들고 제가 안덮치면 본인을 안사랑한다면서 서운해하고 삐쳐요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저랑 할때 만족이라도 한다면 그 쾌락때문에 계속 하고 싶어하는구나 하고 이해라도 하겠지만 그것도 아닌 상황에서 왜 이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전 피곤해서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아침에 텐츠 안친지도 벌써 5-6년은 되서 이쪽으로 별 관심도 없는데 자꾸 이러니 답답하고 정신적으로도 피곤하네요
여자는 원래 흔히들 남자가 안덮치면 사랑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