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에서 면접때보다 연봉이 200이 깎인채 계약서를 주셨습니다 
오지라서 사람없다고 제발와달라고 회사서 사정해서 온직장인데 
이러니 너무 당황스럽고 더 시일이지나기전에 빨리그만두는게맞는듯해서요 
팀장님은 자기는 몰랐다고 미안하다며 그래도 같이 잘지내보자는데 
솔직히 근로의욕도 안생기고 기분이 좋지않네요....
막말로 국내에서 그래도 규모있는곳인데 연봉을 몰랐다니 
더 이상합니다 퇴사사유 충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