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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90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수성과다남★
추천 : 1
조회수 : 1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23 17:32:24
제 최초 부사수는 지금의 신입이지만
작년 초에 들어왔던 신입의 사수가 제 사수라
제가 많이 도운 녀석이 있어요...
그녀석은 인성이 글러서 일은 안가르치고 노는 얘기만 하다 퇴사했는데
아끼긴 또 많이 아꼈던터라 일화도 많고
(심지어 건강검진가서 수면마취하는데 꿈에 그 친구가 나왔어요ㅋㅋㅋ)
주말에 우연히 그 친구랑 그친구 여자친구랑
나랑 내 당시 여친이랑 마주친 적이 있는데
그 뒤로 그친구 여자친구분이 저를 경계하더라구요
맨날 그 친구한테 저 대리 조심하라고 게이라고ㅋㅋㅋㅋ
그만큼 아끼긴 아꼈어요 인성은 개판이라 일은 안가르쳤지만
무튼 이번 신입이도 진짜 동생같고 열심히 하는게 보기 좋아서 참는데
4일째 같은 얘기 가르쳐주는데 아직도 틀리니ㅠㅜ
동생같아서 참는다 임마ㅋㅋㅋㅋ
그리고 웃겼다 니 대답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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