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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판때문에 구치소에 있다가 출소했다
집행유예기간중이다
전과가 하나있다..
실수를 해서 사고를 쳐서.. 감옥에 다녀왔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이유는 중요하지않고 비아냥 거리고 혐오하는 눈빛에
사람들이 피하고...
참... 성실하게 잘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고 열심히 살아도
빨간줄은 꼬리표가 되어서... 한번만 잘못해도 역시 니가 그럼 그렇지라는 소리를 듣게되니... 더욱 서럽네요...
물론 여기도 비아냥거리고 죄를 안지었으면 그런 대우도 안받겠지라는 말을 하실걸 알지만..
이렇게라도 하소연을 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실수였고 반성하고 두번다시 실수를 하지않겠노라 다짐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행유예로 출소한뒤부터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범죄나 살인 폭력같은 범죄는 아닙니다..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사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