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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0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wc
추천 : 2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8/28 02:01:14
야밤에 우리 두 고양이 발톱 깎아주다가,
늘 발톱깎을때마다 찡찡대는 우리 냥이 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서 오열했어요.
제 동생이 실수로 발톱깎아주다 한번 아프게했는데, 그 후론 한 번 아팠던게 생각이 나는지
발톱 깎을때마다 엄살 피우던 녀석인데..
마지막에 엄청 고통스럽게 갔거든요 ...
얼마나 아팠을까..
6년이 지났는데.. 솔직히 요새는 내가 너무 잊고 사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네요. 아직도 아프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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