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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0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NmZ
추천 : 3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08/28 22:00:02
전부터 느꼈지만 애써 무시하며 아직 되돌릴 수 있다 생각했는데
한 순간 퍼즐조각이 맞춰지듯 오늘 문득 아 이건 이별이다, 하고 알게됐어요.
내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모르는 척 남친한테 연락이 오면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죽을 것 같아도 또 그렇듯이 괜찮아지겠죠.
아직 저는 마음이 많이 깊어서 조금 자신이 없지만 피할 방법도 없으니 용기 내려고요.
지금 좀 많이 울어두고 내일은 안 우려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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