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소개로 현 33살 이며, 중견기업으로 10년 일 하였으며, 직책은 없고 직위는 사원입니다. 다음 승급(내년) 되면 직책으로 대리를 달 수 있었지만, 저의 건강으로 인해 퇴사 하여 2년 허송세월 보내고, 조금은 일에 대한 느낌을 찾고자 작은 중소 기업에 취직하여 계약직 6개월 / 현 3개월 차 사원입니다 하지만 일하는 동안 쉬는 시간 없고 점심 시간 40분이며, 나머지 업무에만 집중하지만 바로 윗 직급-이사분께도 신경써야 하며, 신입사원들 (3명) 에게도 신경 써야 될 입장입니다. 급여는 최저급여 보다는 100만 정도 많습니다. 저 혼자 감당하기 하기엔 역부족이라 윗 분에게 이야기 하여도 어떠한 방법이 없네요. 퇴사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