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만해도 태어나서 최근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원인을 제공해줬던 인간관계가 연쇄작용으로 다 무너졌어요
너무 실감이 안 나요 이 마음을 나눌 사람들도 다 무너져버렸어요
제 잘못이라 어떻게 할 수도 없어요
조금 힘들어도 금방 딛고 일어섰는데 그러기 위해 안정시켜줬던 그 관계들이 다 무너졌는데 어떡하면 좋죠?
제 목표가 됐던 것들이 전부 사라져버렸는데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