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집에선 선풍기 30분 틀어주고

지네집에선 밖에 나가 담배 피던놈이

우리집에선 방안에서 담배 피겠다 고집하고

고시원에 잠시 있어는데 거기 금연인데

거기서도 방에서 담배 핀다하고 

돈 빌려 줬더니 안갚고

내가 사회적응 못하는거 알면서

좀 일한거 있으니까 그거 뺏아아 먹지 못해서

안달이었던 놈이 생각나네요

취직 하면 적응못하고 금방짤리고 하는데

뭐 사달라 안사주면 쪼잔하다

그런소리나 하고 지는 돈벌면 크게 쏘는것도 아니었는데

우리집에선 부모님 옆에게신데 야한거 다운받아보면서 

크게 달리네 머네 이야기하고 

지네집에선 뭐 재미는거 없냐라는이야기에

옆에 동생이 있는데 그런소리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게 야한 동영상인줄 알았다네요

지 결혼하기전에 지 와이프 되는 사람 사진도 안보여주던놈이

친구라고 결혼식엔 부르고 축의금 받으려 그랬겠죠

내가 이상한건가 그친구가 이상한건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