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달 동안 고마웠어요
그대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어요.
이제 오늘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기다린단 말은 하지 않을래요.
내가 더 힘들어질 테니깐요.
고마워요
이 한마디면 되었어요
잘지내요.
나도 잘 지낼게요.
당신은 정말 위대한 사람이에요.
더 좋은 사람 되길 빌어요^^
나대신 하늘이 울어주네요,
고백한번 못했지만
후회는 없어요.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