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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1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jZ
추천 : 17
조회수 : 253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1/09/14 05:08:53
지난 글 이라서 댓글 적어도 보실것 같지 않아서
이렇게 글로 씁니다. 위로가 아닌 조언입니다.
저는 사이즈는 그냥 평범하디 평범해서 두께는
딱 휴지심에 맞는 정도 이고 길이도 평균 성인남성
손크기로 두주먹 조금 안되는 사이즈 입니다.
얼굴도 전혀 잘생기지 않고 우락부락 험악하게
생겨서 여자친구 사귀기 정말 힘든 사람입니다.
하지만 한번 여자친구를 사귀면 나중에 헤어져도
서로 애인이 없으면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을 할
정도입니다. 물론 잠자리 때문에요.
얼굴이 존잘이라 헤어져도 보고싶다? 절대아닙니다.
사이즈가 흑형 뺨 세번 때릴 정도이다? 절대 아니죠.
잠자리를 가지면 여자쪽이 관계 할 때 마다 찌릿찌릿
할 정도로 전자기장이 흐르는 자x를 가지지도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고 관계를 가지게 되면 제가 하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 입니다. 여자친구의 얼굴을 유심히 보고
열심히 전희의 시간을 가지면서 표정의 변화가 있는
포인트를 열심히 공략하고 다른 부분도 찾아보는 겁니다.
이게 뭔소린가 싶을 수 있는데 결론은 전희의 시간을
오래 가지라는 겁니다.
여자친구랑 잠자리 할 때 혼자 발기해서 대충 키스나
쪽쪽 하고 대충 흣챠! 하고 삽입하서 혼자 흥분해서
숙샥숙샥 하다가 흣 찍! 하고 나서 여자친구도 좋았기를
바라는건 진짜 빡대가x 같은 생각 입니다.
대놓고 얘기하자면
여자친구랑 관계를 가질 생각인 날 이면 그날 분위기부터
조성을 하고 침대에 가면 키스를 하고 손으로 애무하면서
남자가 원하는 부분 '가슴' '그곳' 만 노리지 말고 머리부터
발가락 끝까지 애무하면서 여자친구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분명히 표정이나 몸짓 손가락끝 발끝 등
내가 만지는 부분에 반응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을 계속 중간중간 애무하면서 여자친구
'그곳'도 애무를 해야겠죠.
시미켄 나오는 야동처럼 후르릅 짭짭 손가락 넣고
파파파팍 하면 여자친구 아프고 전혀 안좋아합니다.
여자친구는 뽈노 배우가 아니에요. 여자친구 '그곳'은
매우 예민하고 세게 다루면 아픈부분 입니다.
솜사탕 아주 조금씩 녹여 먹는다는 느낌으로 아주 살살
만약 혀를 쓰신다면 혀로 아주 조금씩 녹인다는 느낌으로
살살 애무하면서 손가락 두마디도 안되는 부분을
아주 조그마한 포인트씩 애무하면 여자친구가 강하게
느끼는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신체의 민감했던 부분과 '그곳'의 민감하게 반응한 부분
을 손과 입을 쉬지말고 천천히 오래 애무해 주세요.
결국 여자쪽이서 애무만 하는거에 못참고 달아올라서
제 물건을 잡고 먼저 삽입을 유도 합니다.
왜 이렇게 까지 하나 싶죠?
이렇게 애무하는 동안 내 자신의 흥분도 가라앉습니다.
흥분이 격한 상태에서 흣!챠! 쑤욱 하면 사정시간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여자도 충분히 달아오르지 않아 그곳이 말라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서로 만족도가 떨어지죠.
근데 내가 상대방을 충분히 애무하고 오랜시간 달구면
여자도 충분히 달아오르고 오르가즘을 느낄 준비가
충분히 되고, 나 자신도 급흥분이 가라앉기에 삽입 후
관계의 시간도 길어지고 느낌도 좋아집니다.
사이즈? 진짜 발기된 상태로 엄지손가락만한 길이에
볼펜만한 두께라 수술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관계시 전혀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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