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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1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jZ
추천 : 1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1/09/15 09:52:41
남친집에서 화장대 거울을 닦던도중 예전에 거울에 썼던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닦다보니 희미하게 나타남)
“100일
애칭인듯한 이름 ❤️ 애칭”
분명 이집에 여자 데려온적 없다고 했는데 ..
여기 이사와서 사는동안 연애한적 없다했음;
과거의 연애는 상관할바 아닌데 뭔가 찝찝하네요
1. 왜 거짓말 했냐며 화낸다
2. 과거일뿐이니 쿨하게 넘어간다
3.이것이 무엇이냐며 물어는 본다
남친은 아직 모르는 상황
안그래도 지금 화장대가 낡아서 친구가 이사하며 준다는게 있었는데 그거 우리가 쓰자 했더니 남이 쓰던거라 싫다고 해놓고는 … 거참
이 찝찝한 기분을 어찌해야 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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