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병원(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입니다.
저도 일종의 자영업자이므로 하루 종일 병원에 박혀 있다보니 지겹고 하기 싫을 때가 많은데요...
식당,카페,미용실 등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계실 텐데
그런 분들도 다들 저처럼 '지겹고 하기 싫지만 어쩌다 재미와 보람도 있고 하니 참고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 일이 너무 재미있고 적성에 맞으니 즐겁게 하시는 것인가요?
당연히 전자 같기는 한데 혹시나 싶어서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