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드와 잭스님이 서로 강타를 껴들고는 서폿이 하기 싫어서인지 서로 정글을 돌겠다고 우겨됨
결국 닷지도 안된 상태로 경기 진행
피씨방 컴퓨터 모니터가 자꾸 나가서 적 봇 시비르 랩 3일때 저는 포탑 옆에만 서있어서 랩 1인 상태 초반에 혼자서 라인 유지 해보겠다고 깝치다가 쉔 서폿 도발에 3킬 헌납 적 시비르 무쌍으로 자랐음.
게임을 나가고 싶었으나... 30랩 리폿은 아니라고 생각
우리 포탑깨지고 2번째 포탑에서 열심히 파밍 cs 격차가 30이하로 좁혀지지가 않음... 무슨 열정인지 하다보니까 시비르가 저한테 한번 죽음 돈이 들어와 여차저차 무한의대검을 착용 용도 바론도 계속 뺏기는 최악의 상황에서 연속 6킬과 끊임없이 미니언을 쳐 잡고 혼자 랩이 18이 되있음.
미친 열정으로 시비르 cs 250 일때 cs가 300이 넘어갔음 풀템을 맞추고 나서 한타 한타 한타
적은 바론빨로 이기나 항상 전투후 남는건 저와 시비르 둘다 뒤에서 쪽쪽 쏘고있고
난 초반에 ㅈ밥으로 봤는지 어그로가 안끌려서 신나게 쐈음
이 경기 억제기 한번도 깨본적 없이 적이 50분 경기 후 적 말자하가 나가버리면서 적이 항복하고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