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최종탈락하고 홀로 명절보내고 있는 1인입니다ㅠㅠ 사실 첫 시험에 정말 운이좋게 면접까지 가서 별기대는 안했었는데, 막상 탈락(예비합격)뜨고나니 마음이 많이 쓰라리네요ㅠ 교수님께 말씀드리니, 공기업을 왜 지원했냐고 한소리나 듣고... 쭉 전공관련해서 공무원을 추천해주셨거든요.
음...술이 덜깨서 조금 주저리 주저리인데, 제가 정한 진로는 크게 공무원(7급)과 공기업이고 둘다 전공을 살려 업무할수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저는 둘다 되기만하면 땡큐인데, 교수님이고 선배고 공무원을 하라고하네요,..
공무원시험은 한번 본적이있으나 필기탈락이고 공기업은 면접까지 가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희망?이 보이는데, 문제는 시험이 비슷한 시기에 봅니다ㅠ 따라서 둘다 공부하기에는 양이 방대한 관계로,.. 방향을 정해야할거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어요?
공기업과 공무원의 월급차이는 70~80정도 공기업이 더 많고 업무는 둘다 비슷하지만 공무원이 강도가 조금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