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살 남자입니다 먼저 4년전 엄마랑 여동생과 같이 살다가 엄마랑 저와 아주오랜기간동안 거의 10년 넘습니다 트러블이 많은관계로 25살부터 혼자살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제공은 당연히 엄마고여 원인은 사사건건 간섭입니다. 초중고등학교 때는 공부하라고 억지로 강요하며 시켰고 점점 성인이되어가며 공부로는 이제 안되니 직업으로 압박을 하더군요 23살부터 25살까지 자의반 타의(엄마)반으로 미용스탭근무를 했었는데요 역시 저와 적성이 정반대의 직업이였습니다 미용 솔직히 아무나 해가지고 성공하는 쉬운 기술이 아니잖아요 저 정말 25살 집나오기전까지 엄마라는 그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한테 "너는 미용아니면 먹고살길 없다생각하고 미친듯이 도전해라" "놀 생각이나 하지말고 어떻게하면 기술에 더 집중해서 연습해가지고 헤어디자이너 될수있을지 고민해라"
이딴 무슨 진짜 말같지도않은 개세뇌시키는 교육이나 하고 지금 엄마얼굴을 안본지는 5년되가지만은 혼자살고있는 지금까지도 자꾸 생각과 기억이나서 정신병원이라도 가고싶습니다. 지금도 제가 가장 기억나고 두려워하는건 뭔줄 아세요? 4년전 2017년에 집나오기전에도 개싸웠습니다 싸울때마다 항상 이렇게싸울바에 제가엄마한테 말로만 나가살거라고 얘기했더니 니 지구끝까지 쫓아가갖고 집에다 가둘거라는 협박까지도 했습니다. 근데 4년동안 혼자살며 찾아온적은 단 한번도 없었구요 그리고 그게 아직까지도 생각이나서 저는 화목한가정이 없더라도 돈을 많이 벌지못해도 제 스스로 나름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고있고 잘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백수아닙니다) 집나온후 4년동안 1년에한번꼴로 엄마랑 카톡도 하긴했었는데 매번 카톡할때마다 욕지거리는 아니였어요 다정하게 얘기도하긴 했지만 하는말은 항상 "너 그거 아니야." 저는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데 "너 왜이렇게 못사냐?"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을 해댑니다.
마지막으로 연락(전화X,카톡)을 한건 올해 2월 그 때 역시 어떤일이 있었는데요. 너무 길어 생략하겠습니다. 그 이후로 전 전화번호 바꾸고 엄마 여동생 둘다 연락끊고사는 중입니다 제가 엄마랑 같이 살았을적 들었던 목소리 녹음기록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랑 살았을적 과거에 받았던 심한 간섭으로인해 어쩌다 한번은 지금의 현실과는 반대로 엄마와 여동생 저와 행복하게 사는꿈을 꿀때도 있고여 최악의경우는 엄마가 저보고 죽으라고 말하며 목조르는 꿈을 꾼적도 있습니다. 그런꿈을 해피,새드 나눠서 한 세네번정도 꾼것같아요 매일은 아니지만 그런 꿈을 다시 꾸게될까봐 잠들기 두려운날도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나날이 불안한 삶으로 인해 정신과 가서 치료받으면 그 기록으로 엄마를 고소할수있다면 할수있나요? 그것까지 알아봤습니다. 등본열람제한신청 할라고 가정폭력상담소에까지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법개정중이라고 아직까지는 경찰서출동한 기록이 있어야 하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