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나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한낱 돌덩이에 불과하지만
그앞에 정성스레 제물을 쌓고
정성을 다해 절을 하는 어느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며
자식을 위해 치성을 올리는
우리 어머니가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