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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옛날 포니빌에선...
게시물ID : pony_17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크툴루
추천 : 5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6 23:09:36

원작 : Once upon a Pony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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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포니빌에선, 모든 것이 쾌활하고, 행복하며, 항상 맑은 날이었다.

 

하지만 포니들은 그것이 진정한 삶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진정한 삶이란 더 복잡한 것이다.

 

어느 날,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친구를 잃었고, 기쁜 일이 아니지만, 때론 일어날 일이다. 그녀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지만, 그 속에서 교훈을 배웠다.

 

어느 날, 플러터샤이는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지만, 그들은 이점만을 챙기고 그녀에게 상처를 입혔다. 그렇다고 그녀가 좌절했을까? 아니, 자신의 마음을 열고, 그것이 좋든 나쁘든, 모든 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을 여는데 용기를 가져야 한다. 더 강인한 내면의 힘을 가져야 한다.

 

어느 날, 레인보우 대쉬는 그녀가 더는 최고의 비행사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현실의 잔혹함을 맛봤다. 그렇다고 그녀가 포기할까? 아니, 당연히 아니다. 오히려, 명성을 되찾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그것은 가치 있는 행동이다.

 

어느 날, 애플잭은 다른 이를 상처 입히지 않으려고 거짓말을 해야 했다. 다를 이를 위해 그녀의 미덕을 저버리는 것은 힘들 일이었지만, 진실만을 말하는 것이 항상 옳은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그녀가 결국 거짓말쟁이가 돼버린 걸까? 아니, 그녀는 경계선을 짓고, 양심에 따르는 것을 배웠다.

 

어느 날, 핑키 파이는 가족 일원을 잃었다. 아주 비극적인 일이었지만, 그녀는 노래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귀신에게 피식 웃어!’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어느 날, 래리티는 늙었고, 외모를 잃게 되었지만, 그건 단지 삶의 일부일 뿐이다. 그녀는 밖으로 나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다른 것들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그녀의 겉모습이 아니라 그녀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너그러움이란 걸 깨달았다.

 

어느 날, 모든 포니가 함께 모여 그들의 과거를 돌아보며 웃었다. 그들이 얼마나 젊었고, 어리석었으며, 아직도 어리석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우정이 그들을 현명하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혼자선 아무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함께 지내며, 그들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우정은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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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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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제가 봐도 뭐소린지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ㅜㅜ

원작 자체도 짧으니(약 350단어 정도 됩니다) 원작 한 번 봐보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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