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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됬어요.
요즘 제가많이 이용하는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꿀팁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제 블로그에 썼다가 오유에도 알려지면 좋을것 같아서요. ㅎㅎ
(이미 다 알고 있을수도 있겠지만......급 소심해지네요오오..)
저는 보통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항공권을 찾아봤는데요.
다구간이 추가되고 부터 더 편리하게 찾을수 있게 됬고, 어디로 갈지 모를때는 출발지만 제가 사는 도시로 정하고 가장 저렴한 도착지를 찾아보고 갈수있는지 버짓을 체크해보기도 했고요.
특별하게 가고 싶은 도시가 있으면 가장 저렴한 달은 언제인지 보면서 비행기 타고싶다 - 하는 생각을 하게 했던 고마운 사이트입니다.
이런식으로요. ㅎㅎ
그런데 요즘 스카이 스캐너보다 더 잘 쓰고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그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구글 항공! (클릭하시면 독일 구글 항공으로 연결됩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는 날짜 조정을 하려고 하면 빨간 동그라미친 부분을 눌러서 날짜를 조정할수 있는데 페이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확인하기가 쉽지 않아요.
로딩하는 시간도 조금씩은 걸리고요.
그리고 이렇게 한달동안 가장 저렴한 날짜를 골라서 항공편 표시를 하면 그 가격이 올라있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아요 :(
하지만 구글 항공에서는 원클릭으로! 가능합니다.
출발날짜를 선택하고 돌아오는 날짜를 누르면 왕복 비행기표 가격 (최저가)이 보입니다.
페이지 이동할 필요도 로딩을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어디를 갈지 잘 모르겠고 프리하게 계획을 세워보자 할때는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하고
어디로 갈지, 언제 갈지 대충 정해졌다면 구글 항공을 이용합니다 :)
스카이스캐너에서는 최저가가 말도 안되게 싼 가격의 항공권이 나올때가 있는데 리뷰를 읽어보면 완전 별로인 업체들이 있는경우도 많았어요 :'(
구글 항공에서는 말도 안돼는 최저가는 안나오고 거의 공식홈페이지들 비교해서 가장 싼 가격을 찾아줍니다-
한번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베를린 - 서울을 알아봤는데 스카이스캐너에서 최저가로 떠있던 곳에서 예약을 진행하려고 하니까
말도 안돼는 부분에 돈이 차지가 되더라고요. (이티켓 이메일로 받는 비용,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자리 선택권 비용, 신용카드 결제 비용, 온라인 체크인 비용 등등...)
그래서 최저가 여행사를 제끼고 공식 사이트에서 예매했던 기억이 있어요.
구글 항공이 아직 한국에서는 런칭을 안한것 같아요.
그런데 구글 영국이나 독일 등으로 들어가면 접속이 되고 한국어 지원도 됩니다 :D
스크롤 해서 내려가면 통화를 바꿀수 있어요.
한국에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서 한화는 표시가 되지 않아요. :(
그래도 한국발/한국행 비행기 검색도 되고-
유럽내 비행기 알아보기에 아주아주 좋아요. ㅎㅎ
싼 티켓사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출처 | 저의 블로그입니다. https://seomsnap.tistory.com/21 상업적인 용도를 띄고 있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안놀러오셔도 됩니다. 그냥 출처를 적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