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 남자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외모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키도 어느정도 되고 얼굴은 그냥 인상 좋다는 말 들을정도였는데요
외모에 크게 관심이 없었기도 했지만 그냥 거울보면 나정도면 괜찮지 라는 생각을 가졌어요
근데 작년까지 괜찮았는데 올해들어 얼굴이 인상이 변했다 라고 많이 느낍니다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얼굴이 변하는같네요..
막연히 나이들면 곱게 나이들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 달리 안좋게 변하는거같아서요
로션 바르는거외엔 관리를 하는게 없는데요
좋은 관리나 노하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