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91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la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0/06 05:13:55
식당 까페 니네 집
그 모든것 모든곳 하나하나에 같이 한 기억이 있는거
잘 지내다가도 그 기억들 때문에
좋았던 싫었던간에 내가 떠올라서
니가 나한테 용기내서 연락하는거
내 무미건조한 반응에 온몸이 아린거같고
심장이 조여오는거처럼 찡 한 느낌 말이야.
그 넘치는 기억안에서 이제는 너만 발버둥 쳐줘라
주변에서 잘 헤어졌어 이딴 소리가 아니라
지금 이럴거면 있을때 잘하지 그랬어 라는 소리 들었으면
니 자존감이 바닥까지 쳐박혔으면 좋겠어
내가 그랬던거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너 아직 나만큼 못했잖아 아직 시간 많으니
내가 더 행뵥할게 그만큼 더 힘들어해 꼭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