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공황장애 있다는데, 저는 심각해져서 병원에서 진단받았냐하니까 그건 또 아니라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봤는데 공황장애가 자기증상이랑 똑같았대요
공황장애도 엄연히 의사가 진단하는 일종의 장애인데.. 정신병원 진단서도 잘 안끊어주고 상담 오래받은뒤에 처방하지 않나요?? 자기가 걍 자존감 낮아서 사람 많은곳가면 어지럽고 불안한것 같은데 스스로 판단해서 공황장애라고 말하고다니는건 좀 이상하지 않아요? 사람 많은곳 싫다 하면 되지 자긴 반사회적이고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이라는 프레임?만드는것같아요.... 기피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