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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요리를 워낙 못해서
게시물ID : freeboard_1791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1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25 15:46:24
뭐든지 잘먹는건 큰 장점이네요.
대학생때 알바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다 쩐내난다고 안먹던 김밥
저는 먹어봤는데 먹을만 하더라고요.

엄마 요리가 별로 안그리운데
가끔은 그리울때가 있다가
내가 미쳤구나 생각하다가
뭐 그렇습니다.

수능칠때 다른집 애들은 엄마가 기다리는데
전 아빠가 기다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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