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때문에 돌아버릴것 같아요.
아무래도 윗집에서 헬스기구를 사놓고 새벽에 집에서 운동을 하는것 같은느낌이 드는데..
물론 따지러 올라간적도 있습니다.
엄마가 따지러 올라가셨는데
그 때 마다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자기네들도 윗집 소음 다 들리는데 그냥 산다구요.
그래서 엄마가 '이 집도 새벽 2, 3시 쯤에 윗집 에서 소음이 나나요? 그럼 가서 따지셔야죠'라고 물으니 아무말도 못하고 침묵...
이렇게 이야기해도 소음은 계속 납니다. 지금도 새벽 1시에 가까운시간인데 계속 소음이 나네요.
쿵쿵하고 물건 떨어뜨리는 것 같은 소리가 계속 납니다.
솔직히 이젠 참다참다 고소하고 싶은데 어떻게 증거물을 모아야할까요?
제가 알기로는 증거물 잘못 수집하다가 역고소 맞을수도 있다고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