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제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가치관, 성격, 노는거 먹는거 다 맞고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 꽃다발 들고 두번째 만남부터 고백까지 했었거든요. 하지만 최근에 몇번의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삽입시도 후 조금만 더 넣어도 고통을 호소합니다. 여친 말로는 굵기도 굵어서 조일 필요도 없다고 이야기했고, 너무 아파해서 제가 안아픈 정도로만 삽입하여 피스톤 운동을했는데, 삽입해 들어간 길이를 재보니 제 음경의 3분의 1밖에 안들어갔더군요. 그러다보니 성기를 넣다빼면 자주 빠지기가 일상이고 후배위나 여성상위는 꿈도 못꿉니다. 여자친구는 반응을보니 굵기도 굵고, 3분의 1정도만 넣어 삽입하면 그냥 홍콩행 열차를 타는데, 저는 먼가 어정쩡합니다...이것 또한 속궁합이라 생각되는데, 지금 여자친구 다 잘맞는데 성기사이즈가 서로 안맞는 것 같아요. 계속 하다보면 여자친구의 질 깊이도 길어질까요?? 혹은 이런 성관계가 계속 된다면 이별 사유가 충분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