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산 반월공단의 작은 소기업. (직원 10명 정도)
주차장 있음. 역에서 5~6분거리.
칼퇴 칼 출근.
점심 제공.
생산직 기준 초봉 2900만원.(퇴직금 별도, 교통비 월 8만 별도)
업무 강도 그다지 높지는 않음. 일이 많을 땐 많고 없을땐 한가함.
활동 자유로움. 일하다 담배 피고 와도 개인일 잠깐 보고 와도 큰 터치 없음.
연차 사용 자유.
명절 상여 이런건 없음. 대신 명절 선물 이런것 대신 10만원 상품권 줌. 생일 때도 10만원 상품권 줌.
잔업 하면 잔업 수당과 저녁 밥 사줌.(하지만 1년에 잔업 하는 날은 10~15일 정도?)
월급은 위 연봉을 나누기 14해서 6월 12월에 급여가 200%씩 나감.
이때 200% 이상이 나갈때가 많음. 300%까지 지급 된 적도 있음. 대표 맘임.
군것질 거리도 회사에서 구입해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놔둠. 그냥 가벼운 군것질 거리정도.
코로나 전에는 사원 여행도 다녔음. 일본, 태국, 스키장 이렇게.
코로나 이후 회식도 사라지고 여행도 사라짐.
연봉은 신입 기준 아무리 못해도 5%씩 늘어남.
2900에 들어와도 4,5년 되어서 주임 혹은 대리급 달면 연봉 4000은 됨.(직급 수당 포함)
워라밸 가능한 회사. 60살 정년 까지 다닐 수 있도록 하려는 회사임.
10년차 20년차에 1,000만원 2,000만원 퇴직금을 추가로 지급 해줌.
단점. 알아서 잘하기를 원함. 체계가 안잡혀 있음. 사내 교육이 잘 안이루어짐.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림.
사람이 안구해짐. 온다고 해놓고 안옴.
면접비도 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