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의 부장님이랑 간간히 전화로 연락했습니다. 잘 지내냐는 등.
결혼하신다고 모바일 청첩장 받았는데
저는 지방이고 결혼식장은 수도권입니다.
참고로 예비신부도 아는 사이이기는 한데 친하지 않아요.
직장에서 다른 부서셨던 것 같아요.
근데 예비신부쪽에서 저를 별로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었네요.
다른 부서지만 가끔 종합회의 때 만났는데 서로 의견충돌이 좀 있었어서요^^;
이런 경우에는 축의금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