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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1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lY
추천 : 0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10/26 15:20:59
결혼전제로 만나는 애인이 있는데
부모님이 부동산하셔서 정보를 좀 주세요.
그래서 그걸 저희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우리집은 우리집이 알아서 한다고 하시네요.
애인은 계속 정보 주려하고 저는 중간입장이고
투자든 실거주지든 집을 사려면 저는 부모님을 반드시
거쳐야하거든요
애인이 저를 신경써주는건 고맙지만
중간입장에서 저는 좀 피곤합니다
주변 친구들도 비슷해요.
저는 제 일 알아서 하고싶은데
친구들은 계속 잘 되고 있냐, 힘든건 없냐 이러고.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관심으로 위장한 간섭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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