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ㅇㅏ 정떨어진 마음은 어쩔수없나봅니다
게시물ID : gomin_1791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Nma
추천 : 2
조회수 : 10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10/27 00:28:02

누가 그랬지요

맛있게 먹는 모습이 ㅊㅕ먹는 모습으로 보이면 정떨어진거라고.

 

 

이에 음식물 잔뜩낀채로 웃다가, 뽀뽀하려 드는 모습에...

입안 가득 음식물을 문채로 말해서... 그 속안이 다 보이는 모습에...

처음간 호텔에서 들은 남친의 큰 트름소리에....

 

 

 

아. 

내가 아저씨를 만나나. 아닌데

 


씻지도 않은 손으로 내꺼 만지려 하고

씻지도 않은 몸으로 내 몸에 넣으려하고

손길이 거칠어서 아프다하니 미안해하는 모습보단, 무안해하던 그 모습이...

 

 

본인은 덩치가 큰거지, 살찐건 아니라더니 

그 뱃살과 목살은 뭔데...... 턱이없어서 두턱수준인데...? 

근데 왜 다른사람들 못생겼다고 까지...? 

 

 

 

왼손잡이라 누누히 말했고 밥을 몇번을 먹었는데 

수저를 내 오른켠에 놔주는.

나는 알밥, 그는 국수 돈까스 세트. 

나에게 돈까스 한조각 먹어보라고 말하지않고  그 많던 국수와 돈까스를 다 ㅊ먹어놓고서는 

별로 안먹은거같은데 배부르네. 라고 말하는 모습이....

 

 

아... 

 

 

뭐... 장거리연애에 잘 안풀리면 내탓하는거랑 대화방식이 안맞는것도 있었지만요


잘 먹는 남자로 보이던자가

잘 ㅊ먹는 돼지로 보이면 이 마음 끝난거 맞지요???


 


이런것도 못 받아주는 내가 문제인가. 

떨어진 마음이 주워지기는 할런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