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소재에 믿고보는 하균신이라서
전개가 좀 뜬금없어도 로코라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이건 뭐 ㅠㅠ 개연성이라곤 쥐똥만큼도 없네요...
80세 아버지와 아들이 한 여자를 두고 삼각관계를 펼치는 것도 이해가 안돼는데
도대체 이 아버지랑 아들은 왜 이 여자에게 반한 것이며
여주는 착한 캔디같았다가 지금은 그냥; 뭔지 잘 모르겠고;
하 진짜 왠만하면 드라마 재미없다는 글 안쓰는데
1화는 존잼이었어서 작가님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5화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 좀 써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