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사온지 3개월 됐는데요. 건물이 옛날빌라라 방음이 진짜 안돼요. 첨엔 귀마개랑 티비 미약하게 틀어놓고 버텼거든요. 근데 제일 참기 힘든게 한밤중에.. 친구를 데려와서 수다를 떨고 아이엠그라운드? 같은 짝짜궁놀이를 하는데 그게 귀마개를 뚫고 들어와요 ㅠㅠ 지금도 그러고있어요.
ㅡ이하 편지ㅡ (위에 웰치스 젤리랑 같이 붙임) 안녕하세요. 아랫집인데요. 여기가 방음이 잘 안되는거같긴해요. 낮에는 뭘하시든 상관없어요 정말로. 헌데 밤 11시 넘어까지 친구분과 웃으시고 게임하는 소리가 다들려요.. 밤에만 조금만 주의해주시면 함께 더불어 잘살수있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