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대학생이고 어제했는데
여자친구가 위에 있는 자세로 끝났고 제껄 빼고
여자친구는 옆으로 눕지않고 그대로 위에서 저를 안았어요
콘돔이 제 배쪽에 있다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소중이 기둥쪽으로 해서 시트쪽으로 흘렀는데
여자친구가 움직이다가 뭍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안뭍었을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라는게 있잖아요
그래서 말 해보니까 에이 괜찮아 안뭍었겠지 뭐 이러는거에요
본인이 더 신경써야하는건 아닌가..
내가 계속 신경쓰여서 표정 어두우니까 아 괜찮다고 뭐그리 걱정을하냐고 오히려 나무라내요
그러면서 혹시 애 생기면 어떡하지? 키울까? 도망갈꺼야? 이럽니다
sky 다녀서 똘똘한줄 알았는데 이런 생각없는 이야기해서 충격 받았네요
찾아보니 사후피임약 처방받으면 된다그래서 제가 오전에 다녀왔는데 여자분 본인이 직접 가야와야하네요..
그래서 같이 가자고 하니까 아~~ 괜찮다고 안뭍었어 어제 화장실에 가서 확인했어 라는 거에요
그리고 주말부터 생리시작이라 괜찮다 그러네요
하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