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친구를 계속 가까이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여러모로 고민이 되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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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2NmZ
2021-10-30 08:20:51추천 0
저도 그런 행동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마음이 불편하면 알아서 연락 뜸해지고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어있더군요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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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pna
2021-10-30 09:11:35추천 1
저도 군대에서 동기가 오피가서 18만원 주고 성매매 하고 와서 여자가 가슴이 크니 뭐니 근데 다시는 안간다 돈 아깝다 이러면서 자랑하는 거 봤는데 개 억겹던데요.
심지어 여친 있는 애였음. 그 후로 휴가나가서 여친이랑 본인이랑 다른 3자랑 술마셨는데 3자가 여친한테 남자는 군대에서 성매매 하고 나온다. 이러면서 성매매했다는 식으로 어림잡아 말했다는데 동기가 그거 듣고 자기를 뭘 아냐면서 그딴식으로 말하냐면서 개빡쳐 하던데 걍 존나 한심함
여친이랑 동기는 헤어짐 얘가 자기 군대 기다려줬으니 꽃신 신겨준다면서 병장쯔음에 구찌 신발 존나 검색하고 있을 때 이별통보받고 멘찰 나가서 대대장한테 졸라서 남은 말차 다 땡겨서 휴가나가서 잡으려다가 끝내 차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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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pnY
2021-10-30 10:13:34추천 0
1. 애인 유무 2. 나한테 권유 유무 3. 다른 도덕성에 관한 모습 이런걸 좀 살펴보고 결정할 거 같아요. 나한테 권유하지도 않고, 애인도 없고, 이성에 대한 혐오관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 같아서요. 하지만 내가 그친구에 대한 신뢰나 감정이 없어졌다면 위에 것들 상관 없이 거리를 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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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lha
2021-10-30 11:02:13추천 1
버릴까 말까 고민되면 쓰레기예요 정말 중요하고 좋은 건 버릴까말까 고민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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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mlpY
2021-10-30 11:46:33추천 0
주변에 하는 사람도 있고 같이가자고 하는 사람도 있고 돈 내주겠다는 사람도 있지만 별 생각없어요. 성매매가 불법이지만 그냥 그 사람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사실 왜 불법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그래요. 제가 안 가는 이유도 불법이고, 윤리적인 문제고를 떠나서 그냥 한 번 가면 제가 주체를 못하고 빠져들 것 같아서 시작도 안 하는거라 큰 감흥이 없을 수 있어요. 별개로 본인이랑 안 맞으시면 그냥 거리두면 자연스레 멀어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