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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통보까지 하였습니다만 , 정확한 직장명을 물으시네요 ...
게시물ID : gomin_1791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Fkb
추천 : 1
조회수 : 129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1/11/02 00:01:51

동일 업종이 아니라서 제가 하고 싶은 게 있어서 꼭 해보고 싶어서 이쪽 관련된 조그마난 회사를 가게 됐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경험 쌓아서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고요.

 

사실 어느정도 규모 있는 곳을 가게 됐지만, 그냥 회사에는 조용히 말씀드리고 나중에 이곳에 가게 됐다고 말씀드리려 했죠 


주임, 책임님께 퇴사통보를 말씀드리고 수석님도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직속상사는 아닌데 다른 파트 모 책임님이 계속 어디로 가냐고 제게 카톡으로 이것저것 다 물으시네요 


간다는 사람이 회사명도 제대로 말 안해주냐 섭섭하다 먼저 카톡 끊으시고 나가버리시고요

 

탕비실에서 만났는데 구박사님께 물어보겠다고 크롬 키더니 이것저것 물으시는데, 안그러셨으면 좋겠는데 그러니 부담이 되네요


회사에는 굳이 제가 가려고 하는 곳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기 보단 적당한 솔직함으로 애둘러서 말씀드리고 좋게 나오려고 생각했는데 당황스럽네요 .. 굳이 더 좋은 기업을 가게 됐다고 하기는 싫거든요.. 계속 근무하시고 계신 선배님에 대한 예의와 배려라고도 생각합니다 .. 

 

나중에 퇴사 후 연락 드릴때, 저 기회가 닿아서 이곳에 가게 됐습니다 말씀드리려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계속 물어보시니 부담스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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