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gomin&no=1791917&page=1 이거 올렸던 사람인데 애인과 대화를 했습니다.
애인이 원하던 방향은 애인이 정말 과거에 못 살아서
돈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미래에 잘 살고자 해요.
결혼하고서 서로 집을 갖는 것과
결혼전에 집을 갖는 것은 출발선이나 세금 등 다르다고 합니다.
애인 부모님께서 부동산을 잘 아셔서
애인 포함 애인가족은 다들 집을 가지고 있고 투자하고 있어요.
제 명의로도 집을 구해줄테니 그걸로 제 자산 불려가라는데
앞으로 집값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은 애인 얼굴 본 적도 없으신데
제가 제 명의로 갭투자 한다니까 당연히 걱정하시죠.
서로 부동산이나 재태크 마인드가 안 맞는 것 같은데
헤어져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