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리도 동참!!
게시물ID : star_179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솜나무
추천 : 0
조회수 : 24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24 14:57:49
지갑을 잊어버림...ㅜㅜㅜㅜㅜㅜ


[OSEN=방송연예팀] 리쌍의 개리가 지갑을 분실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개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KTX에서 지갑 놓고 나왔는데 없단다. 절망적인 하루의 시작"이라고 본인의 지갑 분실을 알렸다.

개리는 이어 "현금 백만원 있었고 선물 받은 지갑이고 존경하는 누군가 명절 때 준 복돈 접어서 삼년동안 지니고 다녔는데..내 복..오늘은 그냥 누워만 있고 싶어요. 다들 물건 잘 챙깁시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개리는 또 "카드 분실신고 하는데 상담원이 마지막 사용하신 곳이 옥타곤 맞으신가요?라고 묻는데 등줄기에 왜 땀이 나냐"라고 덧붙여 웃음도 자아냈다. 

개리 지갑 분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만원 내가 다 아깝다", "힙합계 무슨 일 있나", "힙합계가 전체적으로 대란이다", "개리 지갑 돌려줍시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이 힙합계를 거론한 것은 최근 언더 힙합신의 여러 래퍼들이 디스곡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디스전쟁이 시작됐고 이것이 메이저 힙한신으로까지 번진 상황을 말한 것이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66841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