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뒤끝이 있는 것 같아요.
앞에서 내색은 잘 안 할지라도
마음 깊숙히에는 그 일을 저장해놓는 것 같아요.
판도라의 상자마냥 열리려고 하면 닫으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애인과 다투어도 항상 대화로 좋게 잘 끝내도
넌지시 뒤끝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뒤끝 해소법이나 예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뒤끝과는 별개로 그때의 상처가 다시금 벌어진다면 어떻게 치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