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외롭고 애인 만들... 시간도..능력도..상황도..안되고...
오른손이가 애인인것인가.. 하다가
아.. 성인용품 을 쓰면 뭐가 다를까? 라는생각에 무작정 갔음...
하.. 가자마자 현타 씨게 온게...
나만 혼자야... 나만 30대 후반 아재야...
막 딱바돠 갓스물 많아봤자 25미만 커플 네팀이나 있었어...ㅠㅠ
서로 꽁냥꽁냥 대면서 "히익"거리고
"앙 뭐야~앙" 거리고
"이따가" 거리고 하....씨...팍...씨...
그와중에 위로용품 보고있는 나를 발견하고
조용히 나와서 차시동걸고 음악크게틀고 울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