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와 만난지 2개월정도됬습니다 몸에문신도있고 술을매우좋아하고
술만취하면 필름이끊깁니다
처음에 만날때 자기가 바에서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나 이일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봤습니다 처음에 저에게..
그래서 괜찮다고 하고 만났습니다. 사람만좋으면된다고생각해서요
매우 좋았습니다. 맨날 놀러가고 그때 영업제한10시까지여서
맨날 데릴러가고 같이 자고 서로 가족들도 보고 매우 열정적이었습니다.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서로 선물도 많이 사주고 저한테 옷같은것도 많이사주었지요
요리도많이저한테해주고요..
여자가 술을좋아해서 거의 같이 매일 술을마셨습니다
바에 출근도 많이못한적있어서 사장한테 많이 혼나기도했지요 그럴때 마음이안쓰러웠습니다
중간에 문제가있었는데 제가 보자고했었는데 여자가 피곤하다고 다음에보자했는데 갑자기 어느모텔에있다고 오라고하더군요 친구만나서 같이여기서술마시기로했는데 친구가 연락이안된다고 취소됬다고말이에요
그때 뭔가 뇌정지가왔었죠?뭐지? 그냥 속으로넘기고 넘어갔습니다이거말이안되는데.. 당연히 안좋은생각이들더군요 찝찝햇어요
그런데 어느덧부턴가 영업제한이 풀리고난시점?부터 일을 하고나서부터 자주못만났습니다
중간에다른일할까고민하다가 다시 이일에 전진하려고했나봅니다
중간에
밤늦게 여자가 술에취해 연락이 두절된적도많고 그래서 제가 화도내고 이부분때문에 다투기도했습니다.
당연히 남자친구로서 걱정되고 불안한게 당연한건데 연락은 꼭해줘라했는데도 지키지도않더군요
일특성상 고객관리를해야하기때문에 낯선남자로부터 연락이많이있습니다. 그건이해가갑니다.
그래서 어제 만났었는데 뺴뺴로데이라고 미리 저한테 뺴빼로를 주더군요 엄청좋았습니다..나는준비하지못했는데..마음이 좋았습니다. 근데
뭔가변한거같더군요 저에게 집중하지않는거같고 밥먹고 커피마셨는데 여자가뭐할까?영화볼까해서 영화보러갈려했는데 갑자기 쉬고싶다고 자기할일해야한다고 그냥 집에데려다주라고하더군요 솔직히 여기서 각자의시간이있는거니까 쿨하게 보내줄수도있었습니다 저한테 나만만나지말고 좀 자기만의시간도가져보라고하더군요 이게틀린말은아닙니다.
근데 그동안 서운하게폭발했씁니다. 며칠만에 본거고 같이 있을수있는 시간인데도 말이죠 그냥단순히그래서 그런게아니라 느낌이이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운하다고하니까 난 내할일도있고 그런데 너한테 다맞춰줄수없다고하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나빴고 서운했습니다. 제가집착한것도아니고 같이 있다가 출근하면어떻겠냐고했는데말이지요. 저를 막대하는것처럼느껴지기도했고 저도바보가아니라 느껴졌습니다. 아 식었구나
그래서 제가 홧김에 다른능력좋은남자만나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카톡으로 너랑비슷한연애해 잘지내 너가한말에책임져하고 연락왔더군요
이렇게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잘헤어진거겠죠?제가오해한부분은없는거지요? 마음이아프지만 정말불안하고 맘걱정많았습니다.. 추억도많고 가슴이아프네요 유흥에일하는여자만나지말라더니 후회가됩니다. 여자행동 그리고 제가 괜한착각으로 헤어지자고한게아닌지 진심어린답변부탁드려요ㅠㅠ뺴빼로도줬는데 좋아하니까준거아닌가요?마음이아프네요
방금짐가지러 나중에찾아온다는데 읽지않았습니다 이대로 그냥 읽지도말고 답장도하지말까요? 혹시나재회를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