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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2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ma
추천 : 1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1/11/12 05:16:33
1.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소식전달받고 울었더니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니가 왜 울어?'
이러는데 외할아버지랑 어렸을때 살다가 몸이 불편해지시면서
다시 모시고 살았었는데 슬퍼하면 안되나요..
2. 와이프 첫출산 출산하고 2~3일이 가장 힘들다길래
상사한테 출산예정일 3달 2달 1달 이주 일주전에 얘기해서
휴가 쓰라해놓고 애기 주말에 태어났는데 전화와서
출근하리고 함(바빠서 나오라고함) 결국 출근...
첫 출산이라 많이 힘들어할 와이프 옆에있어주면 안됬나요..
3. 휴가가 11월 11일(백신 공인휴가) 전주에 미리 얘기하고 알겟다했는데 휴가당일( 업무 요건상 아침 퇴근 후 휴가)
'휴가가는데 왜 본인한테 얘기안하냐, 너가 나한테 얘기한적 있냐?' 이러길래 공인휴가 쓰겟다고 얘기하면서 같이 얘기했던 보고 사항을 다시금 읊어줬더니 공인휴가 얘기는 못들었다고
'내가 니가 저번주에 휴가간다고 얘기한거까지 기억해야되냐?'
이러는데 휴가를 당췌 언제 보고해야하는지 궁금함..
일주일전에 얘기하면 하루전에 얘기안했다고 난리
하루전에 얘기하면 일주일전에 얘기안했다고 난리
4. 와이프 험담
넉넉하진않지만 그냥 저냥 사는데
돈 없는 와이프 만났다고 결혼 잘 못했다고
아무말도없이 식사하던 나에게 불똥
5.근무 상황이 사무실 대기 1명있어야하나
'니가 뭔 사무실에서 일을 해 새끼야? 현장 내려와'
결국 사무실 방문자들과 2년 가량 실랑이 중
이새기가 절 미워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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