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면 하나같이 다 재수 없던데
근래 있었던 일만해도
대표는 제 직무 외 일 추가적으로 더해도 연봉 딱히 더 안올려주고 실세만 잘 챙겨주고
상사는 컴 싹다 바꿔주겠다 하고 권위 있는척은 다해놓고 몇주뒤에 딴소리하고
동료는 뭔가 말투가 매사 비아냥 대고
상사2는 일을복잡하게 만들고
상사 3,4는 회사에 출근도 자주 안해도 되는 실세 이고..
암튼 이런데 꼭 여기말고도 다 별로였네요 지금회사는 그나마 양반이네요 거의 소시오패스도 몇번 만나봤으니
그래서최대한 선긋고 가까이 안하려합니다
그냥 사회적으로 봤을때 너무 모나지않고 정상범위면 감사하고 좋게 일할뿐이지
사적으로 들어가면 다 모순적이고 따지자면 의미없더라구요
다 돈벌려고 오는거지 친할 이유도없구요
친하게 지내는사람들은 신기합니다
게다가 친해지면 남 뒷담이 일상아닌가요
정말 회사사람은 일만하고 엮이지 않는게 최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