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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헤어지면 너무한가요
게시물ID : gomin_1792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1pZ
추천 : 3
조회수 : 144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1/11/15 11:01:15
6개월 정도 되는 남친 존재,
보통 커플처럼 잘 사귐,동갑,
친구들도 몇 번 서로 만났는데 평범한 직장인들,
주말에 남친하고 술마심,
본인이 더 잘마셔서 남친하고 술마시면 취한적 없음,
그래서 남친 술주정을 꽤 많이 봄,
그날도술주정봄,
실수로 친구들하고 성 ㅁ ㅁ 업소 갔는데
관계는 안했다하,
무서워서 도망쳤다함,
솔직하게 말한 이유가 양심에 걸렸다함, 

…?
지는 그렇다쳐도 여친있는 애 꼬드겨서 간 친구놈들도
쓰레기면 얘도 쓰레기구나 싶은 생각에…
헤어지자고 바로 통보했어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항상했던말중에 하나가
근묵자흑 이라고 하셨는데 딱 
그짝같아서 헤어지자 했더니 난리네요.
원래도 제가 무뚝뚝한 편이라 남친이 애교를 더 떨고
그래요.. 전 정떨어지면 선그어서 내쫒는 편인데
진짜 정떨어졌네요,
이런걸로 헤어지냐고 전남친 친구들이 뭐라하는데
기가차서 말도 안나옴.
다시 사귈 마음은 진짜 없는데
이런걸로 헤어지면 좀 냉혈한인가요 ㅡㅡ?
전남친 친구들이 너 왜케 냉정하냐고 그러는데
이런 이유가 너무한건가요 ㅋㅋㅋㅋ… 아니면
다른분들 참으시나요??????관계 하건말건
애초에 꼬드김에 넘어간게 문제아닌가요.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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