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턱시도 냐옹이 암컷으로 추정됨
애교가 많은 ... 녀석...
왼쪽 줄무니는 배가 부른 암컷
옆에는 나이 많은 할배 냐옹이
이곳에서 제일 까칠하면서 파워가 쎈
엄마 냐옹이 덩치는 그리 큰편은 아닌데
다른 넘들이 힘을 못 쓰더군요
엄마냐옹이 근처에서 눈치보는
회색 타이거 냐옹이 나이 많은 수컷임
암컷 치즈, 쿠엔크 삼촌 냐옹이, 흰색이 많은 삼색 8개월 정도 된 새끼 냐옹이 성별은 모르겠습니다.
원래 새끼가 3마리였는데 2마리는 몇달간 안보이는거 보니
하늘나라로 간거 같습니다.
새끼냐옹이를 추격하는 삼촌 냐옹이...
역시 파워가 쎈 엄마 냐옹이
삼촌 냐옹이가 엄마 냐옹이 근처에선 얌전하게 바뀜
등산객들 구경하는 할배 냐옹이
엄마 냐옹이가 자리를 뜨니까
다시 추격전이 벌어짐...
오늘 아침 산책 두번이나 가게 되었는데
첫번째 갔을때 얘내들 많이 모여있길래
밥 주고 나서
밥이 부족해서 다시 집에 갔다가
카메라도 챙겨 들고 다시 왔는데!!!!!!!!!!!!
첫번째 왔을땐
제 궁뎅이에 부비부비도 하면서
만질수 있게 해주면서
두번째는 ㅠ.ㅠ
도망가네요 ㅠ.ㅠ
나쁜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