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집에 샴고양이 세분을 모시는데요ㅜ
3년된 두분과 1년된 한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침대에 엎드려서 폰을만지거나 책을보면
꼭 등위에 올라타요..
근데 자꾸 정수리랑 뒷통수를 킁킁거리고
꼭 캣닢이나 마따따비나무향을 맡은듯이
침을 질질흘리면서 강하게 부비부비를해요..
머리가 흥건하게 젖을정도로 킁킁 질질 부비부비..
왜그런건가요ㅠㅠ
아프다고 밀어내도
다시 돌아가면서 올라타요
나머지 둘은 옆구리쪽에 앉아서 자기순서를
기다리고..
기분이 나쁜건아닌데..
정상이 아닌것같아서
혹여 이런일이 일반적인가해서
질문드립니다ㅠ
밑에사진은 3년된 두분의 어릴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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