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2년 넘게 다니고있는데 최근에 몸이 안좋아 2주간 휴직했다 복직했어요. 그래서 새로운 일을 받기보다 동료가 하던일을 인수인계 받아서 했어요. 근데 거기서 3번의 실수가 나왔는데 첫번째때는 동료한테말하고(동료의 잘못) 상사한테 말하고 엄청깨졌어요. 두번째 실수는 상사가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라고 하며 또 깨졌어요. 보니까 제가한게 아니라 다시 말씀드렸어요. 세번째는 제가 실수했어요. 다행히 일은 잘끝냈는데 상사가 일을 안줘요.. 가서 다했다고 하니까 공부하라고 하네요. 업무공부아니고 프로그램 공부(cad같은). 하던일은 안주고 잡일?같은것만 시키고 다끝내고 가서 다했다 말하면 또 공부하라고 하는데 지금 2주째거든요. 언제까지 공부해야하냐니까 일단 하고있으라고하고 관심도 없어요. 복직하고 팀이 나뉘어졌는데 전에 상사는 말을 험하게해서 힘들었지만 일로 스트레스받은적없었어요. 팀이 바껴좋았는데 이번 상사는 일도안주고 관심도없어 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