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기운에 요리게에 글 올렸다가
윤택님 글에 암으로 돌아가신 친척 글 올리다가
씁쓸해서 탁주 사왔네.
결혼도 안한 처자가 막걸리 사발
영혼의단짝! 두부김치랑 막걸리 사발
에잇, 덧없는인생
먹고 싶은 안주 다 말해~
내가 솔찬히 제조할께~